중랑천 검색 하다보니 그토록 기다리던
호사비오리 왔다는 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오후에 일을 마치고 늦었지만
궁금 하기도 해서 작년 4월달에 갔었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도착 하고보니 오후 4시 였다
도시 하천에는 높은 빌딩이 있다는 생각도 못하고
호사비오리 볼수있을 거라는 기대감
벌써 어둠이 깔리고 그늘이 드리워진 하천
그날따라 발길은 왜 하류로 향했는지 .....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다음을 기약 하면서 돌아왔다
두번의 만남도 이루어지지 않았댜
세번째 도전에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였다
쉽게는 만나지 못하면 어쩌나 말로는
인연이 닿지 안으면 못만나겠지
위안을 삼으면서
두시간을 찾아 다녔지만 오늘은 인연이 아니다 싶었다
집에 돌아 가는길에 매처럼 생긴애가 쉬고있는
애들을 쫓아내고 뮈지 하면서 찍었는데 해오라기 유조였다
비록 호사비오리는 못 찍었지만 해오기로 위안 삼으면서
가는데 비오리 한쌍 사냥 하는게 보였다
날씨는 구름에 가리워져 어두워 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해오라기 유조 잘 찍혔을까
보다가 희미하게 비오리와 다른
옆모습 호사비오리 였다
너무나 기뻤다
다리 불편함도 잊고 가벼운 발거움으로 돌아왔다
입가에는 즐거운 미소가 춤을추고 있었다

호사비오리 수컷
세번째 방문만에 어렵게 만남










비오리 수컷


비오리 암컷





중랑천 물빛
서울 도심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물빛은 예술이였다






넑적부리 수컷


청둥오리

물닭

해오라기 유조




원앙
만나고 싶었던 호사비오리는
만나지 못하고 아쉬움에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와야만 했다

24.12.27;원앙



흰목물떼새



쇠오리 암컷

논병아리

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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